트레이더조 쇼핑은 언제나 즐겁다.
맛있는 것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트레이더조에 갈 때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많은 유튜버들과 블로거들도 트레이더조 제품 리뷰를 많이 하고 있다.
본인도 그런 리뷰들을 참고해서 구매해보기도 했다.
그리고 그중에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또 구매할 의사가 있는 제품들로 추천하고자 한다.
단짠의 정석이다.
포테이토칩과 초코, 프레첼의 조합에 계속 손이 간다.
단지 포테이토칩이라 개봉하고 오래 두면 눅눅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더조 과자 중에 제일 맛있었다.
이 초코 크로와상은 가격도 착하고 맛은 더욱 착하다.
단지 생지라서 반나절 정도는 실온에 두었다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야 한다.
그래도 냉동 보관이라 오래 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을 수 있어서 추천하는 제품!
이 옥수수 제품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아니 왜 이렇게 맛있는 거죠?
마약 옥수수 같은 맛이고 요리하는 것도 편하다.
냉동 제품이라 언제든 꺼내서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끝이다.
트레이더조의 해쉬브라운은 가격 대비 양이 너무 만족스럽다.
맛은 딱 해쉬브라운의 정석.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이 냉동고에서 꺼내 그냥 굽기만 하면 된다.
위에 추천한 옥수수 제품과 함께 구워서 계란이나 베이컨만 더 구우면 주말에 브런치 메뉴로 딱이다.
미국에 건너와서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얼마나 찾아 헤매었던가.
트레이더조는 완전 꾸덕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꾸덕한 편이다.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너무 먹고 싶을 때 사서 먹는 트레이더조 그릭요거트이다.
샐러드를 자주 먹는 집이라면 추천하는 글레이즈.
올리브유에 요것만 뿌려주면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샐러드 뚝딱 완성이다.
할라피뇨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피클만 먹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된 후로는 피클 대신 이 제품만 먹고 있다.
냉장고에 재어두고 먹는 제품.
파스타나 피자랑 같이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린다.
한국에서 경험할 일이 있을까 싶은 쿠키버터 스프레드.
식빵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미국에 있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바질 페스토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제품.
마트에서 사 먹어 본 바질 페스토 중에 제일 맛있었다.
조금 오버한다면 직접 만든 바질 페스토 같은 맛이었다.
이 외에도 에브리띵 베이글 시즈닝이나 LA갈비, 파전 같은 추천 제품들이 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또 다른 제품들을 도전해 보고 추천할만한 제품들이 있다면 2탄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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