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버거 맛집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쉑쉑버거나 파이브가이즈 같은 많은 버거 맛집들.
오늘은 그중에서도 본인이 정말 맛있게 먹었던 스매시버거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란다.
https://maps.app.goo.gl/v6bRWSjDT5cyiYPu6
트럼프 타워가 보이는 맞은편이고 많이 스쳐 지나다녔던 곳인데도 들를 생각을 못했던 곳이다.
이곳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 내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또 직원이 가게 청결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다가 우리가 주문한 건 Double classic smash, Truffle mushroom smash, Large smash Fry, Vanilla shake, Fountain Drink.
주문하고 나면 번호판을 주는데 저렇게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음식을 가져다주신다.
콜라를 마시며 남편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온 밀크셰이크.
프렌치프라이를 찍어먹는 조합으로 유명해진 밀크셰이크지만 본인은 잘 모르겠다.
그냥 남편의 취향으로 남편이 주문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었다.
취향은 언제나 존중한다.
그리고 나온 버거와 스매시 프라이.
남편이 주문한 버거는 Double classic smash이었는데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다.
본인이 주문한 건 Truffle mushroom smash고 가장 오른쪽 사진의 버거다.
좀 짜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본인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다.
트러플 버거는 한입 먹을 때마다 입 안에서 트러플 향이 가득 퍼졌다.
프렌치프라이라고 안 하고 여긴 스매시 프라이라고 했는데 감자튀김도 트러플 버거와 맛이 잘 어우러졌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고 생각 드는 곳이었고 다음에 와도 또 트러플 버거를 주문할 것 같다.
트러플 버거가 맛있었던 버거 맛집 Smashburger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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