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46 시카고 근교 여행 - 밀워키편(레이크프론트 브루어리) 밀워키 여행의 하이라이트! 레이크프론트 브루어리로 이동했다. 입구에서 브루어리 투어를 예약했다고 하자 코인을 한 사람당 4개씩 나눠주었다.코인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고 투어 중에도 코인을 내고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입구 카운터 옆쪽으로 들어가면 대기할 수 있는 대기실이 있는데 아직 투어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서 맥주를 먼저 마시기로 했다. 나는 라거를 마셨고 남편은 IPA 맥주를 마셨다.코인을 주면 맥주 한 컵을 준다. 맛있는 맥주를 홀짝 거리면서 레이크프론트 브루어리 내부를 구경했다. 받은 상을 가게 인테리어로 활용하고 있는데 피쉬 프라이로 상도 받았다.다음에 다시 온다면 피쉬 프라이도 먹어보고 싶다. 가게 내부를 구경하다가 투어 대기실로 이동했다.지하에 거대한 양조 기계들이 .. 2025. 1. 5. 시카고 근교 여행 - 밀워키편(밀워키 아트 뮤지엄) 밀워키 퍼블릭 마켓에서 든든한 아점을 먹고 난 후 밀워키 아트 뮤지엄으로 향했다.밀워키 퍼블릭 마켓 편은 아래 링크로 달아두겠다. 시카고 근교 여행 - 밀워키 편(밀워키 퍼블릭 마켓) 시카고 근교 여행 - 밀워키편(밀워키 퍼블릭 마켓)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연휴라서 남편과 함께 밀워키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밀워키까지 암트랙을 타고 가기로 해서 시카고 기차역으로 이동했다. 처음 타보는 미국 기차, 암트랙.한국보herose-in-me.tistory.com 이동할 때 트램을 탔는데 트램은 무료로 탈 수 있고 시간 간격도 짧은 편이라 기다리다 보면 금방 온다. 트램이 도착해서 탔는데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이동 수단이 무료인데 깨끗하고 안전하다니 시카고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쨌든 아트.. 2025. 1. 4. 시카고 근교 여행 - 밀워키편(밀워키 퍼블릭 마켓)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연휴라서 남편과 함께 밀워키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밀워키까지 암트랙을 타고 가기로 해서 시카고 기차역으로 이동했다. 처음 타보는 미국 기차, 암트랙.한국보다 기차역도 기차도 낡았다.그리고 재밌는 점은 아메리카와 철도(트랙)의 합성어로 암트랙이라는데 암이 그 암인지 암유발의 암인지 모를 정도로 지연을 밥 먹듯 한다는 점이다.우리가 간 날도 밀워키로 갈 때와 다시 시카고로 돌아올 때 두 번 다 지연되었다.하지만 오랜만의 설레는 기차여행이라 그 정도 지연은 신경 쓰이지도 않았다.다만 한국과는 다르게 기차 탑승장으로 미리 입장할 수 없었다.대기하고 있다가 직원분이 기차가 도착했다고 안내해 주면 직원분을 따라 사람들이 기차로 이동한다는 점이 한국과 달랐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창 밖이.. 2025. 1. 3. 미국 거주민의 트레이더조 추천 제품! 트레이더조 쇼핑은 언제나 즐겁다.맛있는 것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다.그래서 그런지 트레이더조에 갈 때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많은 유튜버들과 블로거들도 트레이더조 제품 리뷰를 많이 하고 있다.본인도 그런 리뷰들을 참고해서 구매해보기도 했다.그리고 그중에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또 구매할 의사가 있는 제품들로 추천하고자 한다. 단짠의 정석이다. 포테이토칩과 초코, 프레첼의 조합에 계속 손이 간다.단지 포테이토칩이라 개봉하고 오래 두면 눅눅해진다는 단점이 있다.개인적으로 트레이더조 과자 중에 제일 맛있었다. 이 초코 크로와상은 가격도 착하고 맛은 더욱 착하다.단지 생지라서 반나절 정도는 실온에 두었다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야 한다.그래도 냉동 보관이라 오래 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을 수 있.. 2024. 12. 21.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