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새롭게 찾은 시카고 맛집 Cafe L'Appetito 이탈리아 푸드점
본문 바로가기
미국

새롭게 찾은 시카고 맛집 Cafe L'Appetito 이탈리아 푸드점

by 해로즈 2024. 12. 10.

쇼핑을 오래 하기엔 추운 계절이다.

남편과 다운타운에서 쇼핑을 하다가 춥고 배고파서 들어간 이탈리아 푸드점.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새로운 맛집을 찾았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로 달아두겠다.

 

https://maps.app.goo.gl/e8q4geZpgxexywa57

 

Cafe L'Appetito · 30 E Huron St, Chicago, IL 60611 미국

★★★★☆ · 이탈리아 음식점

www.google.com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가게 문이 또 있다.

이런 이중 문이 가게 안의 추위를 덜어주는 것 같다.

 

 

가게에 들어갔을 땐 음식점이라기보단 고속도로 편의점에 들른 것 같다.

그래도 가게 끝까지 들어가 보면 메뉴판도 있고 음식들도 진열되어 있어서 음식점이 맞긴 하구나 싶다.

일단 ROSINA 파니니와 샌드위치, 오늘의 수프를 주문했다.

 

 

오늘의 스프는 칠리 수프인 것 같다.

 

 

맛있어 보이는 샐러드도 정갈하게 담겨있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걸리진 않는데 파니니는 한번 구워야 해서 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음식이 나오면 받아 들고 계산대로 이동해서 계산하면 된다.

음식을 받아들고 계산대로 이동해서 계산하는 방식이 신기했다.

이동하는 길엔 음료와 이탈리아 식재료들이 진열되어 있다.

 

 

계산대에 와서 계산하니 옆에서 감자칩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감자칩이 포함된 메뉴가 있는 것 같았다.

 

 

계산대 옆쪽에는 젤라토를 팔고 있다.

여름에 먹으면 맛있겠다.

 

 

가게에서 먹겠다고 하고 빈자리에 앉았다.

계산대 바로 뒤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일단 오늘의 스프를 먼저 먹어보았다.

콩처럼 생긴게 파스타인데 수프에 들어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

어쨌든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칠리 수프와 잘 어울렸다.

추워서 그런가 스프가 너무 맛있었다.

여기 가면 스프를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내가 주문한 로지나 파니니인데 들어간 재료는 심플한데 뭐죠?

왜 이렇게 맛있는 거죠?

 

 

그리고 남편이 주문한 이탈리아노 샌드위치.

안에 채소가 한가득이다.

남편이 시카고에서 먹은 샌드위치 중에 젤 맛있다고 극찬한 샌드위치.

 

진짜 내가 시카고에서 먹은 맛집 베스트 5 안에는 드는 것 같다.

거기다가 가성비까지 미쳤다.

다음에 또 가도 맛있을 것 같은 맛집이었다.

구글 평점이 괜히 높은 게 아니다.

Cafe L'Appetito를 시카고 다운타운 맛집으로 강추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