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나도 생겼다 마샬 앰버튼2 스피커(블프 시즌을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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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겼다 마샬 앰버튼2 스피커(블프 시즌을 노린)

by 해로즈 2024. 12. 3.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랙 프라이 데이 시즌이 왔다.

아니나 다를까 아마존에서 41% 세일을 하고 있었다.

아니, 어떻게 안 살 수가 있는 거죠?

 

 

너도나도 다 갖고 있는 것 같은 마샬 스피커, 드디어 나도 생겼다(감격ㅠㅠ)

크림색이 젤 예뻐서 주문했는데 역시 실물이 영롱하다.

 

 

앰버튼 2에 대한 간단한 설명.

충전 시간은 3시간이고 재생 시간은 30시간이다.

다른 앰버튼 2를 앰버튼 2 위에다가 눈사람처럼 올리면 사운드가 증폭되는 스택 모드가 가능하다.

또 방진 6등급(먼지로부터 완벽한 수준의 보호)이며 방수는 7등급(얕은 물속에서 30분 정도 일시적 잠수)이다.

블루투스 APP(앰버튼 2 전용)이 있고 EQ 셋팅과 스택 모드 연결, 스피커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그리고 재활용 플라스틱이 사용되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외관이 살짝 스티로폼 같다.

 

 

어쨌든 위에서 보면 저렇다.

직관적이라서 딱 보자마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것 같다.

샴페인 골드 같은 가운데 버튼이 전원 버튼이지만 음향 조절도 가능하고 곡을 앞뒤로 넘길 수 있다.

왼쪽엔 블루투스 연결 버튼, 오른쪽엔 배터리 잔량을 LED로 표시해 준다.

 

 

오른쪽 옆면에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고 C타입의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뒷면은 저렇게 생겼는데 뒤에서도 소리가 잘 나온다.

 

 

전원이 켜졌을 때는 저렇게 LED 불빛이 들어온다.

디자인이 예뻐서 인테리어 하기에도 좋고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음향의 질도 좋다.

그리고 118그램으로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괜찮고 방수와 방진도 되니까 외부에서 사용하기도 괜찮다.

어쨌든 블프 시즌에 잘 건진 것 중 하나.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마샬 스피커 덕분에 겨울나기 준비가 더욱 완벽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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