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폴드1 시카고 근교 Rockford 맛집 The Norwegian 시카고 다운타운과 멀기도 하고 갈 일이 없어서 모르고 지냈던 시카고 근교 중 하나인 Rockford.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간 Rockford에서 맛집을 발견했다.운전면허 시험 신청 시간을 놓쳐서 어쩔 수 없이 남은 곳에 가게 된 건데 서류 부족으로 시험도 못 치고 밥이나 먹자 해서 들어간 The Norwegian, 노르웨이 식당인가 하고 들어갔는데 노르웨이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현지인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레스토랑 뒤편에 주차장이 제법 넓었다.뒤쪽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식사해도 좋을 것 같았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뭐 마실지 물어보는건 왜 아직 적응이 안 될까?일단 조금 있다가 주문한다고 하고 뭐 먹을지 고민했다.왜 메뉴명이 The Sarah인지는.. 2024.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