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ne numero un nano1 폴렌느(Polene) 누메로 앙 나노 가방 실물 영접 후기 미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생일.남편이 선물을 가져왔다.자랑하기 위해 꺼낸 말 같지만 사실 처음 선물을 받았을 때는 어리둥절했다.생일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하고 남편이 선물을 해줘도 예상 범위 내 일 줄 알았기 때문이다. 일단 선물이 뭔지는 모르지만 박스는 컸다.가방이겠거니 짐작은 하면서도 처음 보는 브랜드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렸다.Polene라니 어디 브랜드인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사실 그건 가방 브랜드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내가 문제일 수도 있으니 그냥 아무 말하지 않고 상자를 열어 보았다. 역시 가방인 것 같았다. 선물을 다 개봉한 나는 가방을 들어보며 속으로 심플한 평가를 내렸다. '가방이구나.' 하지만 심플한 평가를 내린 내 눈에도 가죽이 좋아 보였다.처음 보는 브랜드이긴 하지.. 2024.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